부활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난주간 주말에 베데스다 교회는 근처 공원에서 전도집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공원을 쓸고, 무료 이발서비스가 있었고, 오후 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3시간이 넘는 집회가 조금 힘들기는 하였지만 어린아이들도 찬양과 율동으로 열심히 참여한 집회였습니다. 멜렌데스 목사님의 직설적인 복음설교는 모인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막내아들 나훔이가 11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어 얼마나 신이 났던지요. 이멜과 전화로 축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멕시코 교육청은 2주동안 공식 방학을 선도하여 예년처럼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같이 교회행사도 이끌고, 가족끼리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수가 있었지요.
5월달의 기도제목입니다.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1. 매주 화요일 저녁 -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통독" (저자 주해홍 목사님)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25-30명의 성도가 모여 같이 말씀을 읽고 또한 짧은 강의를 통하여 읽은 것을 이해하기에 이르는 귀한 사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말씀을 혼자서 혹은 가족과 함께 읽는 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성경통독에 참여하는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읽어내려가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온전히 경험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 매주마다 강의를 위해 챡을 번역하고 강의를 준비하는 이성수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2. 격주 목요일 저녁 - 내적치유 후속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이은희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명의 자매 (깔롤리나, 미리암, 로젠다, 그리고 글로리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어려움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이겨 나가며 매일 치유의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매주 목요일: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신학교에서 이성수 선교사가 매주 목요일에 강의를 합니다. 학장이신 루이스 목사님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호수에, 노에 등의 학생들이 저희 지역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데, 특히 노에 전도사의 경제적 어려움이 우려됩니다. 주말마다 아마꾸작이라는 마을에서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요구됩니다. 기도로 밀어주세요.
4. 매주 토요일 아침: 베데스다 교회의 6명의 남성도들과 아침 6:30분에 저희 집에서 모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내주하는 삶'을 주제로 공부하고 있는데, 홀헤, 울리세스, 알베르또, 이스라엘, 노에, 그리고 프란시스코 목사님께서 참석을 하십니다. 모임을 통하여 서로를 세워주는 성경공부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특히 알베르또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 아내의 반대가 심해지다가 결국 스스로 그녀의 건강을 헤치기까지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아버지가 차라리 집을 떠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집을 나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혼을 위한 집떠남이 아닌만큼 온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5. 매주 토요일 오후: 성경학교 교육이 계속됩니다. 4학생들이 지도자론과 말씀해석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지식이 짧거나 어린 신앙연륜으로 결코 쉬운 그룹이 아니기에 기도를 더욱 부탁 드립니다. 학생들은 마리아 루이사, 그레시아, 베르따 자매들이고, 그리고 로베르또 형제님이 있습니다. 저들이 신앙이 뿌리내리고 자리잡음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마라면서 매주 강의를 준비합니다. 성경을 묵상하면서 깊어가는 신앙인이 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6. 내적치유 세미나 (7/15-16). 유까탄 반도 지역에서 제 4차 내적치유 세미나를 주최하고자 합니다. 세미나를 위해 많은 기도와 준비가 시작되었는데, 무엇보다 섬기는 이들은 영적으로 기도로서 주님을 믿고 나아가게 하시고, 참여자의 대부분은 사실베 노회분들로서 교회사역자들과 평신도분들이 참여하는데 함께 기도해 주세요. 특별히 이 세미나를 위해 장소와 숙소를 준비하는 하꼬보 까말 목사님과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사모님 건강이 안좋아서 수술까지 하였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들이 차사고까지 내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7. 5월달 스케울입니다.:
- 5월1일: 라 에르모사 교회에서 부부 세미나를 갖습니다. 부부의 건강한 대화법에 대하여 말씀을 나눌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해 주세요.
- 5월8일: 뿌에블라의 "주님의 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합니다.
- 5월13 & 15일: "우림교회"에서 말씀을 나누고 선교보고가 있습니다.
- 5월19-22: 치아파스 사역방문을 준비합니다. 현지 인디언교회 목사님을 대상으로 내적치유 세미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산마을 분들이라 보다 쉽게 내용전달이 필요함으로 더욱 부담되는 강의가 되겠지만, 입술로 흘려지는 말씀이 저들에게 달콤한 꿀메세지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5월28일: 온누리 신학교 졸업생 쏘코로 자매(전도사)가 부교역자로 섬기는 교회에서 청소년 집회를 인도합니다.
8. 13일: 저희 딸 나영이가 14살이 되네요. 현재 중학교 1학년인데, 우등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까지 예쁜 딸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생일축하 메시지를 naomi.lee13@gmail.com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뿌엔떼 데 익스뜰라 개척교회에서 교회부지 구입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 목사님께서 지난 6개월동안 개인집 공사를 위해 모아두었던 돈을 모두 잔금으로 주었고, 저희도 약간 돕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남은 잔금을 오는 30일까지 치루어야만 합니다. 남은 액수가 정한 날까지 채워져서 구입에 차질이 없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부족한 이들과 더불어 사역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멕시코 현지인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을 빌려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갚은 길은 없지만, 하나님이 배로 채워주시기를 원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Happy Mother's day!
The Lee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