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쵸목사님이 난데없이 우리집 심방을 오시겠단다. 지난 12월에 처음으로 우리집을 방문하시면서 연휴LA방문을 잘 마치고 다시 사역지로 돌아오라던 목사님, 이번에 두번째 방문을 시행하시는 것이다. 이곳 사역자들은 우리 한국교회에서처럼 정기목회심방이 없다. 그저 병원/침상심방 혹 축하행사방문이 전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난데없이 목사님이 심방을 하겠다니 우리는 또한번 놀라울수밖에 ... 혹시 "지난번처럼 '잘 다녀오라'면서 여행경비라도 주시려나?"하면서 아내와 한바탕 웃었다. 감사한 일이었다. 하나님이 하시느 일이지만, 이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 예전보다 많아짐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한다.
목사님은 이번 심방의 목적을 젊은 사역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주실 목적으로 시작한다고 설명하셨다. 와우, 얼마나 듣기 좋고 아름다운 것인가? 도대체 목사님의 심적변화는 아니 영적변화는 어디까지 계속되려는지, 우리는 노년에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알아가는 목사님을 인하여 내적치유사역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한다. 그렇게 자리잡는 사역과 목사님의 심방문화가 젊은이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아울러 그의 발자취를 따르는 차세대 사역방향이 잡혀지기를 바란다.